본문 바로가기

프랑스생활/프랑스 쇼핑

프랑스 할인할 때 항상 조심하기

FRENCH DAY라고 해서 지금 프랑스 대부분의 브랜드,매장에서 할인을 합니다. 하지만 항상 프랑스는 할인 하는 제품의 가격도 다시한번 확인 해봐야해요. 물론 저렴한 제품도 많지만 이렇게 예를 들면, 오늘도 제가 FNAC사이트에 가서 신나게 어머! 할인하네 그러면서 SSD T5가 -40%네 이건! 꼭 사야해 하고 열심히 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한국 가격도 확인하고 아마존에 달려갔습니다. 한국 가격도 몇개월 전만해도 사실 1테라바이트는 30만원 정도 했었어요. 그래서 오기전에 500기가 바이트가 한국이 제일 저렴하길래 하나 구매해 왔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엄청 내렸다는 기쁨과 함께 확인을 다시했죠. 다른 웹사이트에서 그런데 아마존에 가격이 똑같은 제품이 있어요. 할인표시도 안되어 있는데 말이죠. 지금 제가 비교하는 사이트가 우리나라로 치면 전자랜드에서 SSD를 40프로 할인한다고 해서 들어갔을 때 이가격이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그래서 아! 역시 프랑스 했어요. 

 

지난번에 제가 말씀 드렸죠? 프랑스에서 제품 살때 세일 퍼센테이지만 보고 사면 낭패입니다. 의류같은 경우는 정말 시즌이 지마녀 파격적으로 가격을 할인하고 가격이 많이 내려갑니다.

 

전자제품도 마음에 드는 티비를 미리 사전 조사를 해놓고 할인할 때 할인 가장 많이 하는 곳에서 사면 되지만, 그냥 할인 퍼센테이지만 보고 우와 싸다 하고 샀다가는...........그냥 원래 가격인데 할인 퍼센트만 뻥쳐놓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프랑스에서 전자제품 살 떄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면 가격의 차이가 진짜 많이 나거든요. 아직 프랑스는 인터넷쇼핑이 그렇게 발달 되어 있지 않고, 가격공유가 잘 안되는 상황이라 조금 불편하지만 원시시대로 돌아 간다는 생각으로 가격비교를 이리저리 해보고 물건을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https://www.fnac.com
https://www.amazon.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