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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책리뷰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 [ 배르벨 바르데츠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66541

-당신의 마음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그렇게 약하지 않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 

-누군가 함께 살아가는 한 상처를 주고 받을 수 밖에 없으며 이겨내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한다. 

-잘났든, 못났든, 나의 삶에 집중하라 . 

다른 아이가 먼저 걷기를 시작했다고 '난 졌어,내 인생은 실패야'라고 말하는 아이는 없다. 그렇기 떄문에 조금 더디더라도 일어서서 걸을 수 있는 것이다. 

-비교하지 말고, 흉내내지 말고 자기방식대로 살아가라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집중해야 후회가 덜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남이 원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마라. 

-당신은 오늘 이 순간부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도 있다. 

-과거를 통해 배우라는 것은 오늘을 후회없이 살라는 말이지 과거를 반복하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뭔가를 시도하는 경험을 통해 배운다. 

-'자존감' 다른 사람이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나는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믿는 마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귀한 사람은 '나'라고 ,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미 자기 안에 있다.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믿는 당당한 마음, 바로 자긍심. 

-포기 하지 않는 마음 , 더이상 자신을 모질게 다그치지 마라. 

-성공의 원인을 자신의 노력와 능력덕분으로 돌려라.

-참지 말고 울어라 

-나를 사랑하는 6가지 자아 존중법 : 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먹기는 적게 씹기는 많이, 푸념은 적게 쉼호흡은 많이, 미움은 적게 사랑은 많이 하라 그러면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이다. 

-부족하고 보잘 것 없기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상처받는 것이다. 

-삶이란 좋은 것이다 믹는 것만으로 좋아진다.

-우리는 오직 오늘 하루만 다르게 살 수 있다. 

-행복을 기록하라

-나에게 건네는 따듯한 말 한마디

-새루온 것을 해보라 

 

 

[이런 사람이 읽으면 좋아요]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든것 같나요? 혹은 지금 너무 힘들고 모든 게 무의미하게 느껴지나요? 나 이렇게 살아도 되나? 는 질문을 많이 하나요? 그리고 나는 왜 이렇지? 왜 나에게만 이렇지? 나에게 대한 확신이 없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이 책읅 읽고] 

이 책을 일게 된 이유는 나 자신을 위해서 였다. 어릴 적 부터 비교된 삶을 살아온 한국 사람이라면 이 책이 정말 지금 필요할지 모른다. 나는 나의 친구들과 주변사람들과 조금 다르게 살고 있다.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살 기 떄문에 내가 가지게 된 남들과 다른점. 그러다 보면 종종 혼자 이런 생각을 한다. 나는 여기서 뭐하고 있지? 나는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이럴 때 일 수록 책을 가까이 한다. 그리고 가끔씩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일때 이 책을 읽을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의 말 대로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데, 누가 나를 대접해주길 바라는 것도 이상한일이다. 

삶을 살다보면 정망 태풍같은 일도 만나고, 그럴 때 누군가가 항상 말했다. 참아라 견뎌라 하지만 틀렸다. 정말 슬픈가 힘든가 그럼 울어라 그리고 다시 일어 서면 된다. 어떻게 보면 한국 사회는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사람들이 힘든것을 참고 견뎌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힘든것을 참고 견디는 것과 내 감정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것은 다른것 같다. 나는 예전과 많이 바뀌였다. 예전 같았으면 힘들어도 참는 연습을 많이 했다. 그리고 2년간 지옥같은 삶 속에서 참고 참았었다. 그리고 배웠다. 내 감정을 참는게 무조건 좋지 않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더 살고 내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정말 바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알면서도 가끔 까먹으니 말이다. 이 책은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 해줬다. 

 

맞아 넌 정말 소중해, 너의 행복에 집중해. 남들과 비교하는 남들이 바라는 삶을 살지마. 너는 정말 소중한 존재야. 그리고 니가 지금 있는 오늘 하루 만이 니가 바꿀 수 있어. 하루를 열심히 살아 그리고 너 자신을 많이 사랑해.

 

그리고 나는 또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내가 바꿀 수 있는건 오늘 하루 뿐이라는 것을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