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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생활/프랑스음식

langoustine 프랑스 새우 ? 작은 가재?

[ langoustine 프랑스 새우? 작은 가재?  ]

프랑스에서 처음 만나게 된 롱구스틴입니다 :) 이게 뭐지? 바닷가재 새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새우라고 해요. 

우선 요리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롱구스틴을 1키로 정도 사서 집에와서 끓는 물에 삶아 줍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채에 받혀서 식혀주면 됩니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조금 차가워 졌다 하면 손으로 열심히 껍질을 까서 먹으면 됩니다 .

 

맛은 맛있어요! 새우보다는 덜 탱글탱글하고 킹크랩보다는 입에 넣었을 때 사르르 녹는 듯한 느낌이들어요! 프랑스에 계시는 분이라면 한번 꼭 먹어보세요 :) 

 

조리 방법은 제일 쉽게 끓는 물에 넣어서 너무 오랫동안 끓이지 않고 나중에 식혔다가 저녁에 뜯어 먹으면 됩니다.

[langoustine]

프랑스어로 설명하긴 했지만, 그래도 롱구스틴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신분은 :) 여기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키로로 사고 가격은 어디에서 사느냐에 따라 비쌀수도있어요.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프랑스는 아시다 시피 :) 해산물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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