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노르망디 Rouen 루앙
파리 근교 여행을 위해 당일치기 할 곳을 찾는 다면 노르망디를 느낄 수 있는 루앙을 추천해드립니다. 루앙은 파리에서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이라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짧은 시간 내에 노르망디를 느끼고 싶으신 분이면 루앙이 괜찮을 거 같네요. 루앙은 노르망디에 속해 있으며, 프랑스에서 전통적인 오래된 건물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센강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구시가지 왼쪽은 신시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그리고 잔다르크가 화형당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루앙에는 작은 도시지만 많은 성당이 있는 곳 입니다. 또한 제과 제빵을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루앙의 요리학교 때문에 알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화가 모네의 작품에 등장하는 루앙 대성당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루앙에서 봐야 할 곳 : 루앙대성당,잔다르크성당[건물안에 마켓구경하기],센강따라 걷기,시계탑
이 성당이 루앙 대성당입니다. 모네가 그린 그림 속의 건물입니다.
성당 앞의 바닥 모습입니다. 프랑스 여행하실 때 패션도 중요하지만 바닥이 이러니 구두를 신고 다니면 그날은 저녁은 ........ 설명 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프랑스 여행은 무조건 운동화 입니다. 잠시 사진을 위해 구두를 들고 다니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루앙에 가시면 이 루앙 시계탑과 꼭 사진을 찍으세요. 루앙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 건물이 바로 잔다르크가 화형당 한 곳입니다. 여기 건물안은 마켓입니다.
안에 들어가셔서 마켓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여기도 성당입니다. 루앙은 성당이 많은 편입니다.
노르망디를 느낄 수 있는 루앙입니다. 건물 보이시나요? 노르망디를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백년은 기본으로 넘은 건물들입니다. 파리와 건물이 다르죠? 다른 곳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겁니다. 프랑스는 지역마다 모습이 많이 다릅니다. 낮에 봐도 이곳은 아름다워요. 제가 센강을 따라 걷지는 않았지만 센강을 따라 걷는 것도 추천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오래된 건물을 허물고 새로운 건물을 짓기가 쉽지 않습니다.
규제가 그만큼 강하고 예전의 것을 보존하려고 노력합니다.
한국인인 저는 무조건 새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프랑스 사람들의 문화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과, 성당을 볼 수 있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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