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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생활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준비[2단계]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서류준비 하기

주한 프랑스 대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양식이 있어요. 

편의를 위해서 파일을 첨부했어요. 이 종이를 프린트 하셔서 순서대로 혹은 편의에 맞게 들고다니면서 확인하면 편합니다.

비자서류 준비기간 : 오직 비자에만 집중한 2주 ! 

저는 11월말에 한국에 들어와서 12월초에 비자신청하고 해서 2주정도 걸렸어요. 크리스마스이브날 비자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조급하게 빨리 해야하는 경우였구요 넉넉하게 1달정도나 혹은 그전에 준비하시길 바래요. 


1.첫번째 우선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구비서류 목록을 프린트하세요! 

비자서류가 모두 준비 될때까지 표시하고 확인합니다.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구비서류 목록.pdf

2. 영문 건강 진단서 원본

실 저는 대사관 예약신청 보다는 영문건강진단서가 서류를 준비를 제일 먼저 했어요. 뭐든지 확실한게 좋아서 영문건강진단서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는지, 검사를 받으면 언제쯤 서류를 받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했습다. 다른 서류들은 사실 하루만에 가능하거든요. 

! 단, 여권의 만료기간이 15개월 이상 남아있는 전제 조건에서 말입니다. 

혹시 여권이 출국하려고 하는 날짜로 부터 15개월 미만이면 여권 재발급이 가장 먼저 우선이 되야 합니다. ! 

저는 12월달 쯤에 했었고, 사람의 따라 경우가 다를 수 있지만 우선 영문건강진단서를 발급하는 병원을 알아봐야합니다.

저는 서울 보라매 병원에서 했어요. 비용은 4만~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우선 서울 보라매 병원에 정화해서 물어봤어요.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영문건강진단서가 필요한데 검사를 받으려면 언제가면 되는지 예약을 해야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저는 예약은 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모르니 꼭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기다리지 않고 하는 방법이 이있다면 더 좋으까요. 

저는 아침 일찍 서울대 보라매병원 문여는 시간에 거의 맞춰서 갔어요. 갔는데도 사람이 많더구요. 바로 번호표를 뽑아야 합니다. 건강검진센터 입구에 들어가면 번호 뽑는 기계가 있어요. 

얼마 정도 후에 영문건강진단서를 받을 수 있지도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저는 4일정도 걸렸습니다. 뭐든 확실한게 좋으니까요. 

렇게 영문건강진단서가 준비가 될때면 다른 서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서류 작성할때 자기 영문이름 적어 달라고 합니다. 꼭 바르게 적으세요. 그리고 영문건강진단서 찾으러 갈때도 서류에 영문이름이 맞게 잘 기입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3.재정증명서류 신한은행가기 (비자면접일 기준으로 5일이내 너무 일찍 준비해도 안됩니다. 여러분)

보라매 병원에서 조금 많이 걸어가야 하긴 하지만 저는 잔고증명서를 받으러 신한은행에 갔습니다. 보라매 병원내에 신한은행이 있길래 거기 갔는데.... 병원안에 있는 지점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20분인가 15분 걸어서 부근에 신한은행가서 재정증명서류 뽑았어요. 

영문으로 발급 받아야하고 자기이름이 여권 영문이름과 일치한지 꼭 확인하세요.  


4.사진1장 - 사진 찍으러 가기 

찍은 사진은 3월 이내여야 하고 포토샵이 너무 심하면 안되는 사진이죠? 전 수정안하고 그냥 여권사진용으로해서 찍었어요. 너무 실물과 다르면 대사관에서 면접보러 가면 거기서 그냥 사진 찍습다. 제 사진은 워낙 안습이라 그냥 제가 제출한거 받았어요.


5.경찰서 영문으로 발급한 범죄수사 경력 회보서를 발급받기

동네 경찰서 아무곳이나 가면 다 발급을 해주는 건줄 ..................파출소는 안됩니다. 여러분 꼭 잘 알아보고 가세요. 2천원인가 수수료를 냈던거 같아요. 영문이름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6.출입국 사실에 관한 증명서 원본 (영문)

동사무소에가서 출입국 사실에 관한 증명서 영문으로 서류 발급받으러 왔다고 하면서 서류를 발급 받았습니다. 

영문이름 일치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7.왕복항공권 구매하기 (편도도 가능합니다. 편도시 은행잔고액이 다름니다 위에 표 참고하세요. 그런데 왕복이 더 저렴하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특성상 한국으로 무조건 돌아와야합니다. 혹은 어디에 정착을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편도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군요. )

여기서 조금 할말이 많은데요. 항공원은  skyscanner를 통해서 구입했고 아시아나항공으로 110만원대 인천에서 샤르드골 직항으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거의  급하게 구매 했기때문에 이가격대로 구입했지만 더 빨리 준비하시면 90만원대 까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시아나 항공을 선택한 이유는 기내식이 맛있어서 였는데..... 요즘 사태를 보니 한국으로 돌아갈때는 기내식 포기해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시아나 항공은 동일기간에 귀국편 날짜 변경시 무료라는 점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근데 여러분.................불편해요. 사실 저는 프랑스 오갈때 대부분 대한항공,KLM.에어프랑스,아랍에미레이트까지 해서 타봤는데요.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가 코드쉐어가 되어 있어서 가격대보고 저렴한 항공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그이유는 저는 제가 파리 부근에 살거라고 생각을 하고 표를 끊었어요. 

근데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내가 프랑스에서 살건데 니스, 리옹, 파리, 혹은 다른 지역 마르세유에 산다고 생각하면 귀국편 생각하면 대한항공이나 에어프랑스가 훨씬 편합니다. 그 이유는 샤르드골 파리공항까지 가려면 비행기를 한번 더 타고 가야할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기차를 타고가는 건 상광이 없지만 저같은 경우 저는 어쩌다 보니 니스 부근에 사는데 아시아나를 구매했기 때문에.. 니스 공항에서 짐을 붙이고 다시 샤르드골에서 짐을 찾고 다시 출국심사를 또 받고 다시 두번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제가 에어 프랑스를 구매했다면 대한항공이나 그냥 니스공항에서 에어프랑스타고 샤르드골 가서 환승하기만 하면 되는거죠. 이건 잘 생각해보세요. 


*또 한가지의 팁을 드리자면 아랍에미레이트를 타고 프랑스에 오면 1번 경유하는 편이고 시간이 20시간 넘게 걸리죠. 하지만 가격은 싸게 가면70만원까지 갈 수 있어요. 그래서 ........가격이 싸서 어쩔 수 없이 이 비행기를 선택하는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이런 바보 같은 짓은 절대하지 마세요. 제가 해본 경험자로써 사람이 할 짓이 못됩니다. 23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생각하면 될거예요. 

그리고 중간에 환승하고 아랍에미레이트 공항 더워요. 그리고 더 불안 한건 .저같은 겁이 많은 사람은 보통 아랍에미레이트 경유하고 2번째 비행기는 에어프랑스 타고 가는데 그떄가 한참 테러 때문에 난리가 난 상태라서 그러면 안되지만 겁이 얼마나 나던지........비행기 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슬림인데.. 겁이 났어요 많이 많이.. 그리고 육체적으로 엄청 피곤합니다. 그냥 일찍 표 끊어서 직항타고 가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또 한번은 이렇게해서 갔다고 해도 돌아 올때 아픈데 이렇게 한국 오잖아요? 병원에 갔더니 완전 메르스 환자에 벌레 취급 당합니다. 

마스크를 주지를 않나 감기도 아니였는데 참.... 2주동안 병원갈때마다 메르스 주의 환자 경고 뜨고 .. 여러가지로 짜증나는 일이 생깁니다. 뭐 메르스도 무시를 못하니 그냥 제발 직항타고 가세요.혹은 다른 유럽나라 경유해서 14시간 15시간 걸리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중동은 경유하지 말란 말입니다. 여러분.. 



8.보험신청하기

워킹홀리데이 보험신청을 했구요 저는 한화에서 워킹홀리데이 전용 보험이 있길래 53만원인가 내고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30만원대 워킹홀리데이 보험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지 않지만 프랑스 워킹홀리데이신청할때 필요요한 보험이 30만원 정도대의 가격인 상품이 있어요. 사실 그건 워킹홀리데이 보험이라고 명시되어 있진않아요. 그래서 고민했죠. 사실 전 워킹홀리데이 비자지만 일을 않할 ?! 생각이었지만 혹시나 몰라서 왕하는거면 워킹홀리데이 보험을 들자고 해서 53만원 고 보험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구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결론이에요. 아직 까지 아파서 병원간적도 없고 .. 일도..않해서.. 구치... 내가왜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서 그냥 30만원대 보험들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별차이가 없어요. 내가 왜그랬지? 겁이 많아서 그떄는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냥 사람들이 많이하는 30만원대 보험들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험이 은근히 시간이 걸려요. 저는 금요일날 급하게 해서 완전 똥줄 타는줄.. 월요일날 비자면접날이였거든요. 하하하하. 저처럼 급하게 하지 마시고 면접보기 3일전에 하세요. 비자면접 3일전 쯤? 혹은 그 전전 금요일은 하지 마시구요. 그럼 목요일하시구요. 이것도 사실 어떤 보험으로 할지 결정만 하면 한 3시간 서류싸인하고 하다보면 빨리 끝낼 수 있어요. 그래도 넉넉히 3일전 하시는걸 추천천합니다. 

 

9.비자동기 신청서 작성하기

정말 한달 뒤에 무슨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1년동안 프랑스에서 뭘할것 인지 영어 혹은 프랑스어로 작성하기란 쉽지 않았어요. 

서류 준비하면서 제일 짜증나고 하기 싫었던 .........그러나 꼭 해야하는 ...

보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목적은 관광혹은 문화체험이라고 적혀있잖아요?

비자동기 신청서에 는 프랑스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어요 취직해서 이런일을 하고 싶어요. 라고 적으면 안됩니다.

저는 프랑스에가서 여러가지 여행을 하고 이런 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언어도 공부거예요. 그런데 정말 부득이하게 어떤 일이 생기면 한국인 이 운영하는 한식당이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돈이 충분이 있어서 그런일은 없을거 같아요. 라는 늬앙스~

로 작성해야 합니다. 꼭 일을 해야해야 일을 해야겠어요가 아니라 나는 프랑스에 문화체험하고 관광하러 가는거다. 나는 당신나라에 돈을 쓰러 가는거예요 라는 느낌이 팍팍 들게 쓰면 됩니다. ..그래도 막막하겠죠.. 저는 자필로 썼어요. 자필로 쓰면.....글자가 더 커지까요. 

그리고 정말 말도 안되게 프랑스 지도 검색해서 지역별 와인이름 검색해서 1년동안 내 와인투어 한다고 적었습니다.

프랑스 와인지도도 있고 치즈 지도도 있어요. 치즈투어도 나쁘지 않겠어요. 하하하 이렇게 해서 작성했구요. 혹은 프랑스는 축제가 많으니 축제 투어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주제 인거 같아요.   


10.장기비자신청서

프린트해서 손으로 직접 작성했어요. 

11.여권사본1+여권

집에서 여권 복사한것과 여권 준비. 

12.한국에거주하는 연락가능한 가족의 이름 

 워드로 작성했어요. 영문으로  A4 용지로 출력했습다. 

13.프랑스 거주지 주소

 숙소 주소 적으면 됩니다. 

14.여권을 수령할때 택배 운송장 

이거 완전 중요합니다. 대사관에 면접보러 가는 날에 보면 종이를 줍니다. 택배 운송장을 본인이 직접 자기 집주소를 적습다. 이때 작성한 후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꼭 찍어 두세요. 그리고 운송장호를 꼭 적어 두세요! 그래서 언제 비자가 집에 오는지 알 수 있어요.


준비한 서류를 프랑스대사관에서 뽑은 서류의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그리고 비자신청 예약시에 마지막에 예약번호가 적힌 종이를 꼭 프린트해서 들고가세요! 꼭! 이겁니다 여러분



영문으로 서류 받을때 마다 본인의 영문이름과 여권이름이 일치하는지 계속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