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23 화 ]
크리스마스를 위한 초콜렛
유럽 여행을 할때 빠질 수 없는 품목이 "초콜렛"이라고 할 수 있어요. 프랑스에서는 쉽게 맛있는 초콜렛을 구입할 수 있어요. 우선 프랑스에 여행을 왔는데 기념품 무엇을 선물해야 할지 고민 하는 분들은 무조건 슈퍼마켓에 가서 초콜렛을 사가라고 추천합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 할 프랑스의 다른 문화는 바로 "크리스마스를 위한 초콜렛"입니다. 프랑스 뿐 아니라 다른 유럽지역도 해당될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초콜렛 캘런더가 없지만 프랑스는 11월달 부터 "초콜렌 캘런더"가 등장합니다.
이 초콜렛 캘런더는 크리스마스를 애타기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매일 매일 하루에 하나씩 12월1일부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를 기다리며 먹는 즐거움이라고 할까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준다고 할 수 있겠네요. 보통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기도 하지만 어른들도 구매하기도 한답니다. 자 그럼 어떻게 생겼는지 보러 가 볼까요?
Lindt와 milka는 스위스 초콜렛입니다. 이 초콜렛은 프랑스 아무 슈퍼마켓을 가도 구입할 수 있어요. 박스 위에 숫자1부터 시작되는 것 보이시나요? 숫자 1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이렇게 하나씩 날짜별로 뜯어먹는 초콜렛이랍니다. 그리고 어떤 초콜렛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어요. 그래서 하루 하루 어떤 초콜렛이 나올지 모르지만 뜯어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어린 아이들의 선물로 11월달에 프랑스에 여행을 하신다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11월달 부터는 초콜렛을 특가로 판매한답니다. 30프로 할인. 혹은 2+1의 기회가 많이 있으니 꼭 놓치지 않으시길 바래요.
제가 프랑스에서 사실 벨기에 초콜렛을 엄청 먹었는데 남부로 이사하면서 벨기에 초콜렛을 구입하는 방법이 어려워져서 슈퍼마켓에 있는 초콜렛에 눈을 돌렸는데요. 최근 나온 따뜻한 신상품! 그리고 정말 맛있는 초콜렛이라고 생각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아요. 프랑스에 놀러 오신분이라면 꼭 한번 드시길 바래요! 신상푼이라는 점..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자꾸 손이 가는 초콜렛입니다. 벨기에 초콜렛을 좋아하는 제 쿠팡도 인정한 초콜렛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위으 사진은 밀크초콜렛이구요 아래의 사진은 다크초콜렛이에요. 그런데 슈퍼에 가면 두가지맛 다 섞인 것도 판매하니 꼭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꼭꼭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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