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랑스생활/프랑스여행

해외에 가는데 전기밥솥을 어떻게 할까요?

전기밭솥 어떻게 해외에 가지고 가지?

방법은 2가지

1.수화물을 추가한다. 추가 요금 7~9만원을 내고 23KG 가방 2개 들고 갑니다.

 2.짐이 별로 없는 경우 전기밥솥의 박스를 다 제거하고 홈플러스나, 이마트 혹은 큰 가방에 넣어서 기내 수화물로 들고 들어간다. 

 
프랑스에 1년 살면서 테팔밥솥을 사용한 결과 
유학생이라면 나쁘지 않다. 요리를 많이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국 전기압력밥솥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저처럼.......이번에는 꼭 전기 압력밥솥을 사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수화물을 추가해서 이미 요금을 냈습니다. 그런데 막상 올려고 보니 프랑스에 가지고 오고 싶은 물건이 많아서 수화물 가방 2개도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어떻게 밥솥을 가져왔을까요?
 
네 수화물에 붙였어요. 박스채로 붙이려니 돈이 아까운거 같아서 소프트캐리어 28인치 가방에 뽁뽁이랑 옷, 인형으로 빵빵하게 보호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밥솥을 샀어요 이 밥솥을 밑바닥이 천장을 바라보게 캐리어에 넣어서 가져왔어요. 바닥부분이 튼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나 깨지면 안되니까요. 그런데 밥솥의 무게가 있다보니 무게가 별로 없는 것으로 28인치 캐리어 채우는데 힘들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아마 28인치 캐리어가 없으면 밥솥 넣으면 깨질 확률이 높으니 박스채로 붙이거나 박스를 제거하고 기내수화물로 들고 들어가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환승을 해야했고 환승시간 4시간이라 너무 힘들거 같아 짐으로 붙였어요. 그런데 짐이 별로 없고 환승시간이 2시간 정도 된다면 기내수화물로 이마트나,홈플러스에서 장볼때 사용하는 큰 가방에 뽁뽁이로 한번 싸서 들고 타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참, 제가 수화물로 붙인 또 다른 이유는 파리에서 니스로 이동할 때, 작은 비행기를 이용하기 떄문에 기내수화물이 꽉 차면 넣기 곤란할 거 같아서 였는데,,, 쓸때없는 고민이었어요. 좌석 고를 때, 앞자리 고르시면 먼저 탑승이 가능하니 짐이 많이 없으신 분은 직접 들고 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돈은 절약해서 좋지만, 힘이 든다는점. 
 
그리고 제가 환승해서 왔는데 밥솥 깨지지 않고 잘 도착했어요. 전기밥솥 때문에 많이 고민했어요. 쿠첸의 경우는 고장이 많은 것 같아서 그냥 쿠쿠로 샀어요. 하지만 저처럼 급하게 이렇게 하루 전에 쿠팡에서 사지 마시고, 여유있게 우선 밥솥 사시고 집에서 이용해본 후에 해외 들고 나가시길 바래요.



최근에 쿠쿠전기 밥솥이 해외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곳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수화물을 추가해서 전기밥솥을 들고 가실거라면 거주하는 나라에 쿠쿠 전기 밥솥을 살 수 있는지, 아마존에 확인해 보세요. 

유럽의 경우 독일에 쿠쿠 홈페이지가 있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 처럼 10만원대 혹은 10만원 중반의 제품을 원하시면 한국에서 사서 가지만 수화물을 추가하지 않고 "하드캐리" 들고 가시거나 캐리에어 넣어 가면 좋지만 "힘이 든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냥 유럽이나 미국 아마존에 꼭 검색해 보셔서 20만원 대에 더 좋은 제품을 현지에서 편하게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한국이 가장 저렴한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아참 면세점에도 전기밥솥 판매합니다. 직항타고 가시는분은 면세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공항면세점 구입을 추천합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아래의 상품입니다. 쿠팡 로켓배송이 가능해서 저는 가기 전날에 샀는 데, 이제품은 이제 더이상 로켓배송 제품이 아닙니다.  제품을 한번 보시고 급하신 분이라면 더 좋은 모델로 로켓배송으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구입한 이 아래의 모델은 3년동안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
 
 
 

쿠쿠 CRP-N0680SR 전기압력밥솥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