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결국 블루예티를 구입하다.

Youtube를 준비한다고 생각해서 제일 먼저 구입하려고 하는 것이 "마이크와 캠"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경험을 공유합니다. 결론은 결국 저는 최근에 블루 예티를 직구했습니다. 

 

Youtube를 떠나서 어떤 마이크를 구입했는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마이크를 찾는 소비자라면 10만 원 이하였으면 좋겠고 가격을 조금 주더라도 조금 더 쓸 수 있는 마이크를 샀으면 하는 소비자라면 꼭 제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이크를 검색 하다 보면 회의실 마이크라고 해서 앱코와 바로 컴소닉이 두 마이크를 고려하게 됩니다. 작년에는 앱코 마이크를 구매했었고 그전에 컴소닉 마이크만 3개 정도 구매했습니다. 

 

결론을 말씀하자면 컴소닉 a/s가 되서 좋긴 하지만 실제로 보내서 고치고 하는 게 더 귀찮습니다. 택배비만 듭니다. 컴소닉과 앱코를 사용하면서 음질에 만족은 했지만 장기간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모두 "연결선"이 문제를 만듭니다. 접촉 불량.................................................... 제가 사용했던 모든 제품이 다 그래서 너무 슬펐습니다. 

 

저처럼 예티는 조금 부담되는데 하시는 분은 컴소닉이나 앱코 마이크를 후기 보고 구입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경험으로 두 제품도 장기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럼 차라리 저가용 마이크를 사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천을 해봅니다. 

 

최근에 블루예티를 아마존을 통해 직구를 해서 사용했고 앱코랑 컴소닉 마이크를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연결선에서 고장이 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인지 하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장기적을 봤을 때는 블루 예티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중고 제품을 판매할 때도 가격도 그렇게 크게 떨어지지 않고 말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부담된다면 앱코 제품도 추천드립니다. 음질이 좋은 건 확실하니까요. 그리고 컴소닉도 나쁘지 않습니다. 앱코나 컴소닉은 제가 봤을 때 도찐개찐입니다. 두 제품 중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