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스톡홀름 2017 정말 좋을까? 직접 본 후기

이케아 스탠드 스톡홀름 정말 좋을까?

실물 영접 후기

최근에 집안에 조명이 어두워서 이케아에 "갓성비" 조명을 검색해서 찾아 봤어요.

10만원 대에 이케아에서 사면 좋은 제품을 검색 한 결과 " 이케아 스톡홀름 2017 " 조명이 딱이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전기를 생각해서 LED 조명이었으면 좋겠고 스탠드를 구입하려고 이케아 스탠드 조명을 알아봤어요.

한국에도 이케아가 이마트 처럼 많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택배로 실물을 보지 않고 주문을 많이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프랑스에서 구매하려고 했기 때문에 온라인 주문을 하려고 하다가 직접 이케아에 방문을 했습니다.

정말 유튜브들의 말 처럼 과연!? 이 이케아 스톡홀름2017이 나에게 완벽한 조명이 될까? 믿어도 될까?

코로나 때문에 이케아에 꺼려져 직접 보지 못하고 구매한 이케아의 예쁘기만한 비싼 의자가 있었기에 무조건 유튜브를 보고 블로그를 보고 산다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꼭 한 번 보고 사고 싶어서 직접 이케아를 방문해서 스톡홀름2017 조명을 보고 왔습니다.

STCKHOLM 2017 스톡홀름 2017

이케아의 스탠드 제품은 조명이 포함 되지 않아서 이렇게 LEDARE 레다레라는 이케아에서 나온 스톡홀롬2017 스탠드 조명에 맞게 조명을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스톡홀롬2017스탠드 + 조명= 총 구입 금액은 : 146900원

가격 값어치를 할까? 정말 유튜버의 말대로 이케아의 스톡홀롬은 정말 가성비의 제품일까?

확인해봤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에 이케아 매장에 방문해봤습니다. 사진이 없는 이유는 살 제품만 카메라에 찍었기 때문인데요. 결론을 말씀드릴게요.

우선 밝기면에서는 생각보다 최대 밝기가 밝지 않아서 실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실물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설명드리자면 이케아 공식홈페이지에서 설명한 내용을 보면 "크롬도금"이 보이시나요?

사실 우리가 바라는 느낌은 스테인레스로 된 깔끔하고 매끄러운 디자인을 생각하지만 현실은 가까이서 보면 플라스틱에 은색페인트칠을 곱게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냥 솔직히 말하면 사진보다 훨씬 싸 보입니다.

은생 메니큐어라고 할까요? 그렇게 마감이 잘 되서 매끔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저는 해외에 거주하기 떄문에 선택으 폭이 넓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실물을 보고 사지 않았습니다. 그냥 가격이 왜이렇게 터무니 없지?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밝기 조정이 되서 좋다고 생각했지만 그 조정되는 밝기가 가격에 비해서 엉?!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가성비는 아닌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국은 이케아 아닌 오프라인,온라인 마켓에 더 저렴한 가격에 더 좋은 LED 조명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정말 내가 이케아를 너무 사랑한다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이돈을 주고 사실거면 차라리 조명만 전문점으로 파는 곳에 가서 물건을 한번 보시라고 해드리고 싶네요.

정.말.비.추.천입니다. (고급지지도 않았다는..)

제 기준에 예쁜것도 중요하지만 본 제품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비싸면 정말 고급스럽게 보이던가? 아니면 기능이 정말 좋던가 하지만 이제품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1.한국에 거주하고 있다면 이케아 스톡홀름 2017 보다 저렴하고 좋은 램프가 훨씬 많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2.해외에 거주한다면 선택의 폭이 많지 않을 텐데,

조금 다른 매장을 더 둘러보고 실제로 가보고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가격에 비해 아 진짜 "갓성비"한 이케아 조명 제품은 바로 토가르프 스탠드 램프였어요.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겠는데? 학생들이나 스탠드 조명이 "메인"조명이 아니라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탠드의 얇기가 매우 얇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것 이겠죠?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에 디자인 이정도면 괜찮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이 조명은 흰색 조명을 좋아하시는 분만 추천해요. :)

전구를 노란색을 사용해도 흰색 빛이 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이케아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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