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올 때 한국에서 꼭 가져와야 하는 것]
제1화 컴퓨터
프랑스에 유학,어학연수를 위해 준비 중 이시라면 꼭 프랑스 올 때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오시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프랑스에서 컴퓨터와 노트북을 살 수 있어요. 하지만 프랑스는 우리나라 처럼 전자제품의 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특히 노트북은 한국보다 가격이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 비쌉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를 들고 오지 않고 왔어요. 웹으로 주로 쇼핑을 하기 떄문에 별로 필요 없을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저 프랑스 와서 노트북을 샀습니다. 한국에서 슈퍼컴퓨터는 아니지만 데스크탑을 주로 사용하고 노트북은 가끔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데스크탑"을 이용한다는 말은 느린 컴퓨터를 싫어하는 1인입니다. 당연히 제 노트북은 SSD에다가 다나와나 조립 컴퓨터입니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느리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답답함 때문에 컴퓨터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1. 프랑스에서는 데스크탑의 가격이 비쌉니다.
한 20년전 컴퓨터를 구매하려면 전자마트나 하이마트 같은 곳에가서 삼성,엘지에서 나오는 데스트캅을 구매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데스크탑은 아수스에서 나오는 데스크탑입니다. 가격에 비해 성능이 별로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데스크탑 조립으로 사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데스크탑 들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데스크탑을 구입해서 사오실 예정이라면 조금 말리고 싶습니다. 데스크탑 케이스는 한국이 저렴하지만 데스크탑 조립해서 사용하실 줄 아시는 분이라면 여기 아마존에서 부품하나 하나 구입해서 사는 가격이랑 그게 그거입니다. 제가 데스크탑을 조립하려다가 우선 노트북을 샀지만, 조금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조만간 프랑스에서 데스크탑 조립해서 가격이랑 비교해드리겠습니다.
결론은 한국에 기존에 사용하는 데스크탑이 있으면 프랑스에 장기간 있을 것이고, 게임을 즐겨하고, 빠른 컴퓨터 사용을 원하면 그냥 프랑스에 들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수화물의 무게를 무시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노트북은 무조건 한국에서 구입! 노트북 무조건 비쌉니다.
노트북은 여기 진짜 한국 보다 비쌉니다. 데스크탑보다 노트북 사용자들이 더 많은데 왜 여기가 더 비싼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노트북은 한국에서 저렴하게 사오시는게 좋습니다. 프랑스는 더 비싸고 성능도 별로인 모델을 구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엘지 그램은 판매하지 않고 있어요. 여자 분이고 엘지그램 사고 싶은 분은 한국에서 저렴한 가격에 사오시길 바랍니다. 지은을 통해 들은 이야기 이지만 이탈리아도 노트북이 싸지 않다고 합니다. 유럽 갈때 노트북 구입은 무조건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가 너무 느리고 프랑스를 갈 준비를 하고 계신분이라면 새로운 노트북을 한국에서 구매해서 프랑스에 가져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랑스에 저처럼 장기간 체류하고 집에 데스크탑이 괜찮으면 수화물의 무게가 나가긴 하지만 포장을 잘해서 들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은 프랑스에서 데스크탑 조립해서 사용하실 거면 케이스는 한국이 이쁜것도 많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외 다른 부품은 가격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프랑스 아마존에 들어가서 가격비교 하셔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혹은 부품을 다 한국에서 구매한 다음에 프랑스에 조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은 노트북과 컴퓨터는 무조건 한국이 저렴하니 한국에서 구매를 해오시면 됩니다. |
+아참 하나 더 중요한 것을 빠뜨렸네요. 프랑스에 저처럼 앞으로 쭈욱 사실 분이 아니면 좋은 노트북 하나 사오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왜냐하면 데스크탑 같은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이 배터리 부분 인데요. 이부분에 있어서 기내에 들고 타야하는 일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꼭 항공사에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프랑스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 생활의 팁 ]프랑스에서 장보기 - 어느 슈퍼마켓을 가야 할까? (0) | 2018.09.11 |
---|---|
[프랑스에 올 때 한국에서 꼭 가져와야 하는 것] 제2화 수저 (0) | 2018.09.10 |
프랑스에서 가전제품 구입하는 방법 (0) | 2018.09.08 |
프랑스 집 구하기 - [1단계 안전한 지역 찾기] (0) | 2018.09.02 |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4화 ] 프랑스 음식문화 - 식사예절 기본편- (0) | 2018.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