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16화 ]
이웃에게 인사하기 봉쥬르!
프랑스에서 살면서 느낀 점은 인사를 정말 잘한다! 입니다. :)
저는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데 산책하러 길을 걸으면 보는 사람마다 "봉쥬르" 눈이 마주치면 "봉쥬르" 라고 인사를 합니다. 낮에는 "봉쥬르" 밤에는 "봉수아"라고 인사를 자주 해요.
그리고 프랑스어를 배우시는 분은 알겠지만, 식당이나 빵집에 갔을 때 무조건 "봉쥬르"인사하는 것을 배워요. 인사는 프랑스에서 기본 매너예요!
그래서 산책하거나 길가다가 사람들 마주치면 봉쥬르! 하세요 :)
시내 도심가서 "봉쥬르"하라는 건 아니구요. 주거 지역이나 가게 들어 갈 때 직원이 인사하면 인사하고, 혹은 먼저 인사해주는 것도 좋아요 :)
그리고 계산 끝나고 " 멜시, 아부아" "멜시 본죠네" 라고 말해주는 것도 기본매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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