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침식사
프랑스 사람들은 아침에 뭘 먹을지? 궁금하시죠? 제가 주로 먹는 아침 식사 메뉴 사진을 가져왔어요.
집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씨리얼,빵,크라페,바게트,빵오쇼콜라,크로와상
과일
요거트,우유,버터
우선 제가 주로 먹는 메뉴는 무조건 적으로 아침에 과일을 먹기 때문에 거의 365일은 사과를 사다 놓고 나머지 과일은 시즌과일을 먹어요. 바나나도 자주 먹는 편입니다. 보통 과일 3가지 이상 먹어요.
사실 우유는 조금 꺼리는 데, 씨리얼을 먹으려면 우유를 먹어야 하니까요. 쿠핑은 서양인 답지 않게 우유를 마시면 소화가 안되는 동양인의 체질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아침에 우유를 데워 먹으면 먹었지 잘 먹지 않아요. 유제품은 우유와 요거트, 버터가 되겠네요.
여기서 "버터"는 빵이 있다면 매일 먹습니다. 프랑스 버터는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기에 "다나오"라고 있는데 쥬스지만 크림이랑 과일이랑 우유랑 섞어서 만든건가? 그런데 저거 짱맛있어요. 한번 쯤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거크는 저때는 그냥 아무거나 사먹었는데 바이오 요거트나 그릭요거트를 주로 먹어요. 그것도 요즘은 잘 안먹어요.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버터"가 일반 사람들이 먹는 버터는 아니구요. 콜레스테로를 낮춰주는 버터예요. 식물성 제품입니다. 어느 순간 콜레스테롤 수치를 생각해서 이 제품으로 고정되었어요. 하지만! 프랑스에 버터는 뭘 먹어도 맛있어요.
이때는 겨울이라 아마 제가 한국에서 가져온 홍삼차를 마셨던 것 같아요.
[빵오쇼콜라/크로와상]
각자 입맛에 맞춰서 아침을 먹는 편인데, 여기서 보시면 알겠지만 쥬스가 두개죠? 저는 어느날, 다나오에 크림이 들어 갔다는 사실을 알고... 잘 안먹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오렌지 쥬스가 빵이랑 먹을 때 않좋다고.........그래서 전 사과주스로 바꿨어요. 저기 보이는 사과주스에는 설탕이 첨가 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제가 한번 저렇게 달걀을 토스트해서 줬는데 치즈 뿌려주니 맛있다고 해서 종종 아침을 저렇게 해결하고 있어요. 머 크게 생각 했던 것과 다른 점은 없죠?
아참! 여기서 제가 빠진게 있어요! 빵오쇼콜라랑 크로와상은 아침에 먹어요! 아침메뉴 입니다. :) 사진 찍은 곳에는 없네요. 아침에 부지런히 일어나서 사람들이 베이커리에 가서 빵오쇼콜라랑 크로와상을 아침에 먹는답니다:) 맛있어요.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은............. 바게트만 드시길 :)
그리고 바게트는 아침,점심,저녁 먹고 싶을 때 식사 후에 먹곤 하는데 대부분 아침에 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프랑스 바게트는 맛있어요. 그 중에서도 "북부"지역에 있는 빵이 맛있어요.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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