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에게 추천하는 재미있는 한국 드라마.
몇명의 외국인 친구와 이야기를 통해 최신작을 기준으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킹덤은 아직 시즌1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즌2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스카이캐슬이나 도깨비는 꾸준히 외국인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드라마입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킹덤은 사실 좀비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추천합니다. 조금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내용또한 참신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스카이캐슬은 한국의 전반적인 교육문화를 이해하고 현실적으로 한국교육에 대해 비평하는 드라마 입니다. 블랙코미디가 섞여 있어서 좋고 내용구성 또한 잘 되어 있어 좋아하는 드라마 입니다.
-도깨비는 거의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좋아하는 드라마 입니다.
아래 3가지의 드라마는 외국인 친구에게 추천했을 때, 재미있다고 하는 드라마 입니다. :)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추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킹덤 KINGDOM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출처:위키백과]
좀비 드라마로 킹덤은 드라마라는 느낌보다는 영화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선 외국인들에게 친근한 소재인 좀비를 한국화 시켜서 보여주는 드라마라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시즌1일 6부작으로 끝났지만 시즌2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2.SKY캐슬
《SKY 캐슬》은 2018년 11월 23일부터 2019년 2월 1일까지 방영된 JTBC의 금토드라마이며, 대한민국의 대학교 입시와 사교육, 의료계를 소재로 하였다. [출처:위키백과]
SKY캐슬은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블랙코미디 드라마이고 내용과 구성이 잘 갖춰진 드라마입니다.
3.도깨비Goblin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출처:네이버]
도깨비는 사실 한국에서도 엄청 인기가 많았다. 최근에 캐나다,미국 많은 외국인들이 보았다고 하는 드라마이다. 내용이 예전의 한국 드라마와는 다르게 참신하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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