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12 화 ]
기침 할 땐 À tes souhaits [아 떼 수에]
À tes souhaits [아 떼 수에]
한국 문화와 가장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영어권 문화에서도 사용이 되는데 상대방이 기침을 할 때 "Bless you"라고 말해주는 것과 같아요. 처음에 이 문화가 흑사병,전염병에 걸려서 시작되었나 했지만 그전부터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 살게 되면 익숙해지는 문화입니다. 옆에 친구가 기침할 때, 아떼수에! 라고 외쳐보세요. 그리고 만약 내가 기침을 했는데 상대방이 "아 떼 수에"라고 말했다면 "멜시" 고맙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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