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커플이야기/쿠핑의하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미손 프랑스에서 설거지를 매일 하는데 이상하게 물이 달라서 그런지 유독 물이 더 미끌 미끌한 것 같아요. 석회수라 그런거곘죠? 아니면 프랑스 납부 지역의 물이 많이 좋은 가봐요. 릴 살 때는 이렇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제가 프랑스 남부 지역으로 이사를 오면서 깨 먹은 컵만 어제까지 하면 5번째가 되네요. 이곳에 산지 5개월 정도 지났는데 한 달에 한번 깨 먹었네요. 집에 컵들이 하나,둘 없어지고 있어요. 어제도 컵을 깨 먹었는데.. 그래도 제 물건이기 전에 쿠팡의 물건이니 너무 미안해서 ...... 사실은 너무 많이 깨서...... 쿠팡한테 말했어요. "쿠팡 미안해 나 또 컵 깨뜨렸어. " "쿠핑 다친 곳은 없어 ? 괜찮아?" "응 다친 곳은 없어 괜찮아 "라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 쿠팡이 슬퍼하는 ..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