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12 화 ] 토요일 오전부터 시작된 소음....-토요일이니까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12 화 ] 토요일 오전부터 시작된 소음....-토요일이니까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위층에서 들리는 드릴소리.... 오늘은 토요일이라 쿠팡이랑 아침부터 빅뱅띠어리는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불긴한 예감이 찾아 왔어요. "쿠팡! 윗층 너무 시끄러워!! 신경이 너무 거슬려" "쿠핑! 괜찮아 금방 끝날꺼야!" 그리고...............3시간째................... 소리에 민감한 저는 점점 예민해지기 시작했어요. "쿠핑 드라마 봐 드라마! 쿠핑! 이어폰 여기여기" 정말 화가 났지만 참아야 했죠. 우리도 한국에 있으면 공사하면 참잖아요. 참아야지 어떻게 하겠어요.그런데 이때 쿠팡이 하는 말이 있었어요!"괜찮아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무조건 조용해! 일요일은.. 남프랑스 여행 - 반고흐가 사랑한 도시 Arles 아흘/아를 [4편] Arles 여행하기 반고흐가 사랑한 도시 Arles 아흘/아를 [4편] Arles 여행하기 아를 원형 경기장 도시 한가운데에 위치한 아를 원형 경기장은 로마시대 때 지어진 건물로 원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여기서 종종 공연도 열리고 시기를 잘 맞춰서 가면 프랑스식 투우도 볼 수 있다. 설명에 의하면 아를 원형 경기장에서 열리는 투우는 스페인방식보다 덜 잔인하다고.... 아를 원형 경기장을 둘러 보면서 오늘날의 축구장을 떠 올랐다. 아마 여기서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현대화 된 것이 축구장이 아닐까? 지식 검색결과 아를 고대극장 아를 고대극장(프랑스어: Théâtre antique d'Arles)은 기원전 1세기 말에 건축된 로마 극장의 유적으로, 프랑스 아를에 위치하고 있다. 아를의 고대 유적 중에서도, 원형 극장에 버.. 해외에서 한국 책 무료로 읽는 방법 해외에 장기 체류를 하다 보면 문뜩 "책 읽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민 끝에 E-BOOK을 생각해 냈어요. 사실 처음에는 교보문고나 리더스북스를 이용해서 E-BOOK을 구입해서 읽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검색하다 보니 무료로 전자책을 대여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찾았습니다. 물론 종이 책 보다는 E-BOOK이 불편하신 분도 있겠지만 해외에서 무료로 한국책을 가장 빠르게 읽을 수 있고, 최신으로 발간된 책도 많이 무료로 대여 해서 볼 수 있으니 추천해드립니다. 사실 교보문고를 좋아하지만 전자책은 리더스북스가 더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저는 종이책을 좋아해서 한국에서 프랑스까지 종이책을 구입하려고 알아봤어요. 예스24,알라딘,교보문고에서 해외 배송비를 보시면 깜짝 놀랄.. 남프랑스여행- 이렇게 작은 마을이?! tourrettes sur loup village 뚜헤뜨-슈흐-루 이렇게 작은 마을이?! tourrettes sur loup village 뚜헤뜨-슈흐-루 tourrettes를 쿠팡의 어머니의 추천을 받아 다녀왔어요. 구글에 검색하면 후기도 너무 좋아서 쌩폴드벙쓰 같은 곳인가? 하고 갔어요. 하지만 너무 너무 작아서 마을을 둘러보는 데 20분이면 끝이 났답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 관광안내소에서 마을 전체 뷰를 볼 수 있는 곳을 알려주셔서 걸어서 올라 갔어요. 관광객의 수는 거의 적은 편이고 한적한 마을입니다. 조용한 것 좋아하시는 분은 괜찮을지도... 하지만 저 처럼 프랑스 현지에 사시는 분이 아니라면 여긴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길게 봐도 1시간이면 끝입니다. 찾아서 온 자동차 기름값과 시간을 생각하면 생폴드벙쓰를 가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 그래도 이왕 다녀왔으니 .. 남프랑스 여행 - 반고흐가 사랑한 도시 Arles 아흘/아를 [3편] Arles 도시 여행하기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Arles 아흘/아를 [3편] Arles 도시 여행하기1.Arles여행 할 경우에는 무조건 Arles 관광 안내소를 들려라.프랑스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이 관광 안내소가 있어요. 모두 영어를 구사하시기 때문에 항상 저희는 관광안내소를 먼저 들리는 편입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작은 도시들은 관광안내소의 조언을 듣고 여행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특히 Arles의 경우는 관광안내소를 들리지 않으면 손해 볼 정도로 관광안내소에서 많은 정보를 제공 받고 할인 받은 가격으로 티켓을 구입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분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Arles패스를 관광안내소에서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많은 곳을 한곳의 입장료가격으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저는 Arles에 숙박.. 남프랑스 여행 - 반고흐가 사랑한 도시 Arles 아흘/아를 [2편] Camargue 남프랑스 여행 -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Arles 아흘/아를 [2편]유네스코 UNESCO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지방 자연 공원 카마르그는 지중해 연안과 3곳의 지역에 걸쳐 형성되었다: 아를 Arles, 생트 마리 드 라 메르 Saintes-Maries-de-la-Mer, 포르 생 루이 뒤 혼 Port-Saint-Louis-du-Rhône홍학이라고도 불리는 플라밍고는 카마르그의 상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갈대밭, 모래 해변, 염전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론 강 하구 삼각주의 광활한 습지로 구성된 카마르그는 프로방스 문화와 특별한 가치를 지닌 자연적인 요소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장소로 높은 평가 받고 있다: 생물학적 풍부함, 동-식물 종과 풍경의 다양성, 자연을 토대로 한 농업 활동 .. 남프랑스 여행 - 반고흐가 사랑한 도시 Arles 아흘/아를 [1편] 준비하기, 여행 팁 남프랑스 여행 -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Arles 아흘/아를1박2일 이틀동안 방문하기에는 너무 볼게 많았던 Arles 이곳을 다 보려면 아마 넉넉 잡아 2박3일은 머물러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여행 중에 깨달았다. Arles은 빈센트 반고흐가 사랑한 도시이자 그가 가장 많은 작품이 그려진 곳이다. 하지만 난 빈센트 반고흐를 떠올리기 이전에 아름다운 습지를 가진 곳, 그리고 로마시대의 유적지를 볼 수 있는 도시 Arles에 중점을 맞춰 여행을 계획했다. 그러다 보니 빈센트 반고흐에 대해 더 알게 되었다. Arles을 여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 한 것은 바로 ! Arles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는 것이다. 이 도시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지역 이기도 하지만 정말 관광객을 위해 잘 정리 정돈되어 있는 도시..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11 화 ] 프랑스에서는 팁을 얼마나 주면 되나요?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11 화 ] 프랑스에서 팁 문화 [친구] 피자 값이 17유로 나왔는데 팁은 1유로 해서 주면 되는 거야?[나] 응? 아니아니 프랑스는 팁 문화 없어! [친구] 정말? 진짜 좋네! [나]응 프랑스는 한국이랑 똑같아 괜히 쓸때 없이 1유로 내지말고 17유로만 내! 프랑스에서는 팁 문화가 없어요. 이탈리아도 팁 문화가 없어요. 그래서 프랑스 여행하실 때 팁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말 서비스가 너무 너무 좋다! 이럴 때는 팁을 드려도 되지만 한국처럼 팁 문화가 없답니다. 프랑스 팁에 대해 이야기 드리면서 독일에 제가 영어를 어버버할 때 일이 떠오르는군요. is it okay?가 잔돈은 내가 팁으로 해도 되니? 라는 표현인지 알았다면 yes라고하지 않았을 거예..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