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L'adjectif 형용사 -제2편- -제2편- L'adjectif 형용사단수 복수에 따른 형용사 변화 1.프랑스어는 단수/복수에 따라 형태가 바뀝니다. 일반적인 규칙은 단수 형용사에 +s를 하면 복수형용사가 됩니다. 한사람이고 남자의 경우 il est grand. 다수의 남자의 경우 ils sont grands. 주의할점 : +s를 한다고 해서 grands그랑스 즉 [s]의 발음을 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단수의 발음과 똑같이 발음합니다. 복수 +s가 되어도 발음은 단수나 복수 모두 같습니다. [s]발음을 따로 하지 않습니다. 2. 형용사의 끝이 -s/-x로 끝날 경우는 +s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렇게 되면 단수와 복수의 형태가 똑같게 되겠죠?il est roux 그는 빨간색이다.il sont roux 그들을 빨간.. L'adjectif 형용사 -제1편- -제1편- L'adjectif 형용사남성 형용사와 여성 형용사 -프랑스어에서 형용사도 남성,여성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변한답니다. 그래서 주어가 남성이면 남성에 맞는 형용사를, 주어가 여성이면 여성에 맞는 형용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Masculin et Féminin des adjectifs 1.일반적으로 남성 형용사에서 끝에 +e를 더하면 여성형용사로 변형이 됩니다. 남성형용사 grand > 여성형용사 grande il est grand. 그는 크다. elle est grande. 그녀는 크다. 2. -s,-d,-t로 끝나는 형용사에 끝에 e를 붙여서 여성형용사로 만들 경우 발음이 다르다. 남성형용사grand 여성형용사grande 남성형용사를 읽을 때 끝에 오는 d는 발음을 하지 않아서 그랑이라고 발음..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24 화 ] 와인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24 화 ] 와인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1.와인만을 위한 여행을 한다.사실 프랑스에서는 저녁식사를 하거나 가족끼리 모이면 항상 와인을 마십니다. 큰행사는 물론 와인이 빠지질 않아요. 그런데 얼마나 대단한지 궁금하시죠? 바로 "와인여행"입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와인을 구매하기 위해 와인의 현지 와이너리에 가는데요, 한국 처럼 어떤 특산물이 맛있으면 그곳에 가듯 프랑스 사람들도 그렇답니다. 그럼 그게 왜 그렇게 대단한거냐?라고 물을 수 있어요. 프랑스는 한국의 면적6배인 나라입니다. 와인을 사기위해 10시간을 운전해서 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리고 와이너리에 가서 한병,두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와인구매를 위해 2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는 물론이며 자동차 트렁크,뒷자석 까..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23 화 ]크리스마스를 위한 초콜렛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23 화 ]크리스마스를 위한 초콜렛 유럽 여행을 할때 빠질 수 없는 품목이 "초콜렛"이라고 할 수 있어요. 프랑스에서는 쉽게 맛있는 초콜렛을 구입할 수 있어요. 우선 프랑스에 여행을 왔는데 기념품 무엇을 선물해야 할지 고민 하는 분들은 무조건 슈퍼마켓에 가서 초콜렛을 사가라고 추천합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 할 프랑스의 다른 문화는 바로 "크리스마스를 위한 초콜렛"입니다. 프랑스 뿐 아니라 다른 유럽지역도 해당될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초콜렛 캘런더가 없지만 프랑스는 11월달 부터 "초콜렌 캘런더"가 등장합니다. 이 초콜렛 캘런더는 크리스마스를 애타기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매일 매일 하루에 하나씩 1..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22 화 ] 돈만 있으면 집 구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22 화 ] 돈만 있으면 집 구할 수 있는 거 아니야? 프랑스에 유학을 하거나 살게되면 직접 부딪쳐야 하는 문제가 바로 "집구하기"입니다. 유학생들은 기숙사를 살면 되겠지만 일반인인 경우는 정말 힘들게 집을 구해야 해요. 한국의 경우는 보증금만 있으면 월세로 집을 구하기 쉽지만, 프랑스는 그렇지 않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집을 사지 않는 이상 월세에 괜찮을 집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에요. 그래서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특히나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지역은 더욱 어려워요. 대기업에 취업을 했다고 한다면 집을 쉽게 구할 수 있을 까요? 그것도 프랑스에서는 어려운 일이랍니다. 프랑스는 보통 수습과정을 3개월 혹은 4개월의 거친 다음에 전환이 됩니다. 그런 ..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21 화 ] 프랑스 결혼문화 제1편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21 화 ] 프랑스 결혼문화 제1편 한국의 경우는 여자친구,남자친구의 관계에서 발전해서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프랑스의 경우는 조금 달라요. 한국도 요즘 동거문화가 발달하고 있지만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프랑스는 남자친구,여자친구의 관계에서 발전하면 동거를 하게되고 같이 동거를 하다가 아기가 가지고 싶으면 아기를 가지기도 한답니다. 결혼하지 않고 말이죠. 한국인이라면 정말 깜짝 놀랄일이겠죠? 다수가 그렇진 않아요. 대부분 프랑스에서 결혼하기까지의 과정 중 하나는 동거시작이기도 합니다. 보수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결혼하기 전의 전단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약혼 프랑스 사람들은 여자친구 남자친구 관계에서 결혼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약혼을 한답니다...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20 화 ]프랑스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살까?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프랑스 문화 제 20 화 ]프랑스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살까? 한국 사람들만 made in China를 피하고 물건 살 때 made in Korea 혹은 국내산을 선호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프랑스 사람들도 물건을 살 때 프랑스산을 많이 삽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경기도 어렵고 한국산과 독일산,프랑스 산이 이렇게 있다면 가격이 저렴한 것을 사거나 하겠죠? 중국산과 베트남산 그리고 한국산이라면 당연히 한국산을 사겠지만 말이죠. 사실 유럽연합국가에 슈퍼마켓이나 장을 보러가면 다양한 제품들이 독일,스페인,이탈리아 등등 여러 나라에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제가 프랑스에서 살면서 느낀것은 프랑스 사람들은 사려고 하는 물건중에 프랑스 제품이 있으면 조금 비싸더라도 프랑스 제품을 구매.. [파리여행] 나비고 or 까르네 [파리여행] 나비고 or 까르네 파리를 여행할 건데, 나비고를 사야할까? 까르네 10장 묶음을 사야할까? Navigo란? 일주일간 파리 1존에서 5존까지 모든 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철 교통권이다. 그런데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다. 여기서 주의해야하는 점이 내가 나비고를 화요일날 사서 이용한다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용가능하다. 목요일날사서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목요일부터 그주 일요일 (즉,목,금,토,일 4일간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니 절대로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사서 사용하면 안된다! 월요일날 구매하는게 이득이라는 이야기다. 그럼 나는 금요일날 도착해서 10일간 파리에 머물 예정이다. 라고 하시는 분은 금,토,일은 르까네를 사서 지하철을 이용하고 월요일날 나비고를 구..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