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신을 강요하는 사람들(이기주의와 이타주의) 프랑스에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이래로 뉴스에서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다루지 않아서 어떤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지 부작용으로 몇명이 죽었는지 말해주지 않는다. 그냥 뉴스에서 떠드는 이야기는 우리가 백신을 이만큼 많은 사람들을 맞게 했어! 우리 이제 몇프로 남았어! 이런 식으로 접종자들으 수치를 뉴스 시작할 때 크게 알려주기만 했다. 백신 부작용으로 어떤 사람들이 죽었는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자세하게 다루지 않는다. 그리고 프랑스 및 몇몇 유럽국가에서 백신패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워낙 정부 말을 안들으니 시행된 것으로 판단 할 수 밖에 없다. 프랑스 백신 접종률이 높으면 뭐하나 실제적으로 마스크만 사용하고 있는 한국인들 감염 속도에 비하면 백신 맞아도 하루 20000 한국의 10배를 찍고 있다.. 화이자 백신 1차 부작용 화이자 백신 1일 차: 접종후 몇 시간이 지나자 기침,감기기운 기운이 없음 2일차: 오른쪽 맞은 팔이 야구 방망이로 맞은 것 처럼 아픔 3일차: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콕콕 쑤시기 시작해 잠을 못잠. 4일차: 심장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처럼 긴장한 느낌으로 하루 종일 지속 됨. 누군가 내 심장을 누르는 느낌이 남.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음 5일차: 심장쪽 이 불편하고 불규칙적으로 바늘로 콕콕 쑤시는 느낌이 지속 됨. 6일차: 심장쪽 불편함이 계속 되고 바늘로 콕콕 쑤시는 느낌이 지속 두근두근 지속됨 날이 갈 수록 이 불편함은 점점 줄어 들었지만 마름 기침은 계속 되었고 가정의학과에 가서 심장 초음파 검사, 심박 검사 결과 정상, 피검사 정상, 폐 ct촬영 정상 심장전문의를 만나봤지만 다 정상, 원인.. 프랑스에 돌아오다. 코로나 때문에 편안하게 프랑스에 왔어요. 400명이 타야 할 비행기였는 데, 승무원이 이야기하길 31명만 탔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 불만 꺼지면 다들 누워서 자더라고요?! :) 왠지 다들 전문가가 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안전밸트 불이 들어오면 다들 갑자기 일어서서 앉아 있고... 하하하 속으로는 사람들이 다 전문가네 하고 있었어요. 코로나가 아니면 비행기 환승시간을 보통 2시간 30분이상 가지는 데, 그래서 이번에도 3시간 20분이었나? 헐............ 그런데 코로나때문에 공항이 너무 텅텅 비어서 기다리는 3시간 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1시간 30분 환승할 걸 하면서 후회를 막 했어요. 해가 뜨는걸 샤르드골 공항에서 보고 있다가....내가 프랑스에 돌아왔구나를 느낀 건 공항 안에.. 현금 영수증의 중요성?! 프랑스에서는 큰 회사?! 혹은 뭐 직위가 높으면 휴가수표?! 휴가쿠폰을 줘요. 시아버지 받으신?! 쿠폰을 2년전에 받아서 안쓰고 있었어요. 써야하는 곳이 한정적이라 호텔,에어프랑스 등등이고 이 쿠폰을 쓴다고 저렴한게 아니라서 아껴두고 있다가 코로나가 터지면서........기한은 임박해오고 12월 중순에 에어프랑스에 가서 비행기 표를 사야지!하고 갔다가 유럽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그러시면서 에어프랑스 직원분이 혹시 모르니까 여기 앞에 여행사에 가봐! 그러길래 쿠팡이랑 가서 루프트한자 항공권을 끊었어요. 그런데 이게 쿠폰이 700유로였고, 추가로 현금으로 85유로 정도 더 냈던거 같아요. 이게 싼 가격이 아니였기 때문에 저는 기억을 잘 하거든요. 그리고 현금으로 계산하고 잔돈도 쿠팡이 받았는데... 그리.. 미친 한국 물가.. 진짜 헬인가? 프랑스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으면서 야채와 과일 가격이 올랐어요. 뭐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애교 수준? 당연히 한국인의 소득이 높아졌으니 물가가 올라가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지만 한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심하다고 느꼈어요. 애호박 하나에 이천원......실화냐? 파프리카 하나에 이천원......실화냐? 고구마 일키로에 팔천원............. 사과..귤............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대파한단 팔천원?! 사실 저는 공부만 하다가 결혼했고 프랑스에 정착을 한 경우이기 때문에 직장생활,경제적 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그럼 다들 의문이 들겠죠? 그럼 돈은?! 전 대학교,대학원 생활을 끝내면서 사실 돈을 열심히 학교에서 활동하고 생활비 열심히 모아서 왠만한 또래 보다는 많은 돈.. 장기간 떨어짐에 좋은 점 보통 한국에 1년에 한 번 이상 들어왔고, 들어오면 1달 정도 머물다가 한국에 갔어요. 그런데 작년에.........코로나 때문에 비행기만 4번 정도 취소되고 결혼식에 뭐에 이래저래 1년을 넘게 한국에 들어오지 못했어요. "그놈에 프랑스 공무원"을 겪으며 프랑스에 삶이 지쳤고 안일한 프랑스 정부의 대응과 코로나 바이러스를 마주하는 프랑스 사람들의 기가 막힌 행동에 이미 저는 프랑스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해외 살아도 걸리지 않았던 병 "향수병"에도 걸려보고 그 당시는 그냥 "무조건 프랑스 싫어 병"이라고 해야 할까요? 다들 보통 초기에 걸린다던데....... 전 익숙해지고 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 프랑스에서 생존하기 위한 발버둥 이전에 프랑스에 거주 할 때는 워킹홀리데이,팍스,가족 비자로 있었어요. 연애만 8년하고 결혼을 했으니...........하하하하 :) 결혼을 앞둔 달에 오피에서 연락이 왔어요. 그것은 듣기만 했던 바로 "시민교육"........................................바로 올 것이 왔다 했어요. 하지만 전 시민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 했어요. 1달후에 결혼식이고 예정대로 라면 신혼여행을 갔어야 했고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비자를 새로 발급받아야 할 상황이라 다행히 좋은 공무원을 만나서 서류를 제출하고 뭐 싸인을 하고 교육을 받지 않았어요. (서류에는 내가 이 것에 참여 하지 않아서 얻는 불이익도 감수하겠다?!___그런데 이게 별 영향이 없는게 저는 프랑스인과 결혼했고 그리고.. 내가 프랑스에 살아도 절대 변하고 싶지 않는 점 프랑스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불평"의 나라예요. 사실 살다보니 저도 프랑스 사람들 처럼 불평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데........... 문득 정말 진짜 불평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게 해준 계기가 있었어요.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입국자들 끼리 버스를 타고오는데 보건소에서 전화가 온거예요? 어쩌겠어요. 전화를 받아야하니 어쩔수 없이 인적사항이랑 말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프랑스어로 들려오는 불평이 귀에 딱 들리는거예요. 자기가 프랑스어를 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프랑스어를 못알아 들었을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아마 20대 초반에 유학생인것 같았어요. 프랑스 말로 "제기랄,아씨,왕재수"같은 말로 하는데........ 정말 사실 깜짝 놀랐어요. 뭐지???????????? 그렇게 .. 이전 1 2 3 4 5 6 7 8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