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취미가.......공부라니......... 나는 30년 평생 내 취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취미 생활 하나씩 있는 프랑스인들을 보면서 내가 잘 못 살았나? 나는 왜 취미가 없지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런 눈빛들이 싫었다. 내 평생 취미가 뭐예요? 질문을 살면서 몇번 받았을까? 그런데 프랑스 사람들은 자주 취미가 뭐예요? 물었다. 그럴 때마다 없어요. 아마도 등산? 이라고 말을 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취미가 없는 나를 조금.......................불쌍하게? 여기는 듯 했다. 난 30년 넘게 잘먹고 잘살았는데 취미가 없다는 이유로 죄인이 된 느낌을 받았다. 그게 왜? 취미가 꼭 있어야 하나? 그런데...............................어느 순간 깨달았다. 내 취미가 공부라는 것을..................... .. 프랑스에 살기 쉽지 않은 이유 : 사회주의의 나라 프랑스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프랑스에 살며, 프랑스에 살기 있고 때문에 말할 수 없는 좋지 않은 점들... 코로나가 오기전에는 크게 느껴지지 않은 "다름"이 코로나 때문에 빠르게 거대하게 다가왔어요. 여기서 키워드는 "마스크"와 "백신패스" 초창기 코로나 백신이 창궐했을 때, 한국에서 마스크를 미리 구입해 쓰고 다닐 때, 모두 너네 왜 마스크를 쓰냐고 부정적인 시선과 쿠팡과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죠. 그리고 얼마후 사태의 심각성을 알기 시작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고 자신들이 했던 '무지'를 인정하지 않고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어요. 프랑스 사람들의 특징은 사과를 안하는 것입니다. 마치 사람을 죽여 놓고 아무일 없다는 듯 대하는 사람들과 같은 상황이 많이 발생해요. 프랑스 사람들이 콧대가 높다는 말을.. 프랑스에서 새차 구입하기[긴 글] [푸조:2008 모델 상담: 전기차 렌트 추천 받음 ] [르노:르노 캡처 lpg,르노캡처 중고 8천 킬로 : 할인 오퍼 없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차 팔려함 ] [르노: 르노 캡처 인텐스 다른 셀러 :할인 오퍼 받음, 우리가 원하는 옵션 선택함] [현재 자동차 보험 문의와 대출 정보까지 받음(보험은 가격비교 사이트가 있긴 한데 우린 그전에 풀커버 비싼 보험 들었음 그거 그대로 조건 해서 한 달에 100유로 조금 적게 냅니다) ] [은행에도 자동차 대출 문의: 은행이 제일 싸긴함 보험회사와 별 차이 안 났음 150유로 정도 차이 났음 [*중요한 정보 : 자기 월급에서 35프로 이상 대출 받은 건이 있으면 은행이 대출 안 해줌, 그래서 세차 살 때 돈을 더 넣기로 함] 원래는 집 먼저, 차를 다음에 사는 게 .. 내가 한국인이라 행복한 이유 헬조선을 왜치던 내가 해외 살아보니 나의 나라, 대한민국에 대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생각해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한국에 살지 않았다면 내가 절대 느끼지 못했던 것들 영어를 그렇게 잘하고 잘난 내 친구는 왜 한국에서 일할까.... 늘 항상 넌 왜 그렇게 한국에 불만이야? 우리나라가 최고야 난 다른나라에 가서 살 생각 없다고 한 친한 오빠... 나는 경험을 해보고 알게 되었어요. 가족이 그렇게 소중하고 한국의 문화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 오늘은 사실 해외 결제 시스템인 '페이오니아'문제로 며칠동안 영어로 이메일을 몇번을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자동봇 답장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답장만 오고 문제가 자동으로 해결되었음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미친!!!!" 시간대가 맞지 않아 그런지 영어 .. 이런 장점이 있다니?? 프랑스 치과 한달 후기 이상하게 제 치아는 꼭 프랑스에 있을 때 참을 수 없을 만큼 아픈걸까요? 2년전에 사랑니 발치도 미루고 미루다 더이상 참을 수 없을 때 까지 기다리다가 프랑스에서 치과를 갔어요. 쿠팡이 검색해서 후기가 좋은 곳으로 갔어요. 첫 날에 내 사랑니를 뽑는 건가? 했는 데, 첫날은 스켈링을 하고 그리고 일주일 후에 가서 사랑니 발치를 했어요. 사실 처음 프랑스 치과에 간 느낌은 '엇? 뭐지 생각보다 좋은데?'였어요. 시설도 한국 만큼 괜찮았어요. 그리고 천장에 티비까지 달아놔서 누워서 볼 수 있게 했더라구요. 당연히 전 치과가면 치료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눈을 감고 있어요. 그리고 정말 가볍게 빼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괜히 혼자 프랑스에서 치과가는 것에 쫄았던거 아닐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라는 생각이 .. 시댁과의 관계 ? 나는 할 말을 해야했다. 나도 영어 쓰는 국가 며느리고 싶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영어권 나라에 살았으면 덜 했을 텐데.........아오....... 원래 남게 더 커보인다고......미국 사람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다가 다 텐데로 끝나니까 사실 쿠팡만 보면 진짜 난 전생을 구했어! 야호 야호! 외치기도 해요. 시댁 이야기를 조금 더 해 볼까해요. 사실 누워서 침뱉기하는 걸 알지만 어쩔 수 없어요. 남편 시댁에는 두개의 폭탄이 존재해요. 하나는 시아버지, 경상도에 자라난 우리 아빠보다 권위 적이고 내말이 법이다. 그리고 사실 제가 보기엔 다른 사람들과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프랑스 사람들 코높다라는 말이 아시는 것도 많으시긴 하지만 자기 생각이 맞다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 우리에게 이런 행운이! :) 프랑스도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사실 쿠팡을 만나게 된 계기도............... 9년 전으로 돌아가면 프랑스 친구들 때문이었다. 영어를 잘 못하는 나에게 프랑스 친구들이 아일랜드에서 든든한 아빠역할을 해주었다. 내친구들은 인턴으로 아일랜드 대학교에 왔고 난 그 대학교에 어학당을 다녔다. 3개월 이었지만 항상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고 정말 그들은 나의 든든한 아빠였다. 그리고 프랑스 남부에 살기 시작하고, 프랑스 행정을 겪으며 오만한 프랑스 공무원을 겪고,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사실 프랑스 생활에 지쳐있었다. *여기서 설명하자면 이런 말이있다. 프랑스 북쪽은 날씨가 좋지 않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남쪽은 날씨가 좋지만 사람들은 ㅈㄹ같다 오랜만에 여름휴가라 지난 번에 갔던 '아를'을 가기로 했다. 마음이 들떴고 신났다.. 눈물이 나올 줄이야... 1차 백신 부작용 떄문에 힘들어 하는 나에게 쿠팡의 외숙모가 도움을 주신다고 했다. 쿠팡의 외삼촌네는 사실 천사 DNA라..........도와 준다는데 거부할 수 없었다. 정신테라피 같은 거 였는데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고 스카이프로 대화하는 거라 사실 난 별효과가 있을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사실 요즘 백신 부작용 떄문에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힘들었지만 괜찮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다. 쿠팡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심장이 늘 긴장한 느낌을 백신1차를 맞은 후 부터 지속되고 있었다. 걱정하는게 미안해서 ... 말을 못 했다. 이것도 성격이다. 사실 다른 사람 걱정하게 만드는 말, 내가 이말을 한다고 해서 쿠팡이 짜라란~하고 없애주는 능력이 있지 않는 한 괜한 걱정을 하게 만들것 같아 그렇게 지내고.. 이전 1 2 3 4 5 6 7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