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커플이야기/쿠핑의하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랄보존의 법칙은 전세계 국룰인가? 지랄보존의 법칙은 : 어딜가나 미친 또라이, 이상한 이기적인 사람 하나 꼭 있다는 말이다. 이 이야기는 사실 쓰기가 조금 조심 스러운 이야기다. 프랑스 직장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제3자 입장에서 관찰하기 때문에 프랑스 회사생활은 한국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배운다. 충격적인 일들이 일어났지만 대처를 잘 하지 않는 프랑스 회사에보면 정말 한국과 뭐가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랄보존의 법칙은 어딜가나 존재한다. 그런데 그 사람이 윗사람이라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다. 정말 최악의 사례를 본 경우이기도 하지만 그에 대한 회사의 대처는 정말...............실망 스러웠다. 어딘가에 써 놔야 나중에 기억을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이야기를 쓴다. 제3인 내가 본 프랑스 회사생활은 책임을 떠넘기기.. 온수기 바꾼날 ......... 프랑스에 살기 시작한지 어느 덧 4년,5년이 거의 다 된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살았는 기간은 아마 한 3년 반 정도 되겠어요.저는 한국에 자주 가고 오래 있는 편이라 보통 한 번 짧게가도 3개월 이상은 있다가 온 것 같아요. 온수기가 별거 인가 쉽겠지만, 문명을 등지고 있는 유럽에 살다보면 ........................... 쿠팡과 저는 아파트를 아직 렌트하고 살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의 월세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프랑스 여행하고 쿠팡이 이사 몆번 한 것을 생각하면 총 4개의 아파트를 경험해 봤어요. 프랑스에 살면서 가장 삶의 큰 변화는 "내가 씻고 싶을 때, 씻을 수 없다"였어요. 왜 일까요? 프랑스는 한국 처럼 보일러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거의 10년동안 거쳐간 4개의 아.. 프랑스에서 2주년 결혼 기념일 프랑스에서는 결혼기념일 마다 챙겨야 하는 물건이 따로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다가오는 2주년 결혼기념의 테마는 바로 "가죽"이에요. 하지만 곧 이사 예정이라 쇼파를 사기에는 너무 큰 결정인가 아닌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결혼식 이후에 같이 찍은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기로 했어요. 언제 할지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그래도 문득 가죽으로 된 무언가를 사야할 것 같아 남편의 벨트를 사주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점심시간에 남편이 와서 하는 말이 " 나 꽃 주문했어!오늘 배달 올거야!" 흠..........................꽃은 일주일 전에도 받았는데............................. 사실 남편이 제가 민감해져있을 때, 집에 오면서 큰 장미꽃 한다발을 사서와서 감동을 준 적이 있어요.. 프랑스 치과후기 :한국갈 때까지 참아? 말아? 올해 2022년 1월 한국가기 하루 전에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먹었던 "카라멜"때문에 금으로 때워놓은 온레이가 똑 떨어졌어요. 때 마침 담당 치과의사 선생님이 쉬는 날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치과에 전화를 했어요. 제가 다니는 치과는 의사가 3명인데 긴급한 경우의 경우는 대신 진료를 해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금덩어리를 빨리 붙여달라고 휴지로 싸서 갔더니............. 문제는 이 떨어진 금니에 이가 썩어서 치료를 하고 다시 해야한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치과 의사선생님이 왜 이걸 금으로 했어? 이상하다? 돈 때문인가? 그리고 마치 나를 봉 보듯이 보면서 다음에 치과가서 또 금으로 하자고 하면 세라믹으로 해달라고 해! 금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데 금은 비싸잖아. 흠..뭔가.. 내 취미가.......공부라니......... 나는 30년 평생 내 취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취미 생활 하나씩 있는 프랑스인들을 보면서 내가 잘 못 살았나? 나는 왜 취미가 없지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런 눈빛들이 싫었다. 내 평생 취미가 뭐예요? 질문을 살면서 몇번 받았을까? 그런데 프랑스 사람들은 자주 취미가 뭐예요? 물었다. 그럴 때마다 없어요. 아마도 등산? 이라고 말을 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취미가 없는 나를 조금.......................불쌍하게? 여기는 듯 했다. 난 30년 넘게 잘먹고 잘살았는데 취미가 없다는 이유로 죄인이 된 느낌을 받았다. 그게 왜? 취미가 꼭 있어야 하나? 그런데...............................어느 순간 깨달았다. 내 취미가 공부라는 것을..................... .. 프랑스에 살기 쉽지 않은 이유 : 사회주의의 나라 프랑스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프랑스에 살며, 프랑스에 살기 있고 때문에 말할 수 없는 좋지 않은 점들... 코로나가 오기전에는 크게 느껴지지 않은 "다름"이 코로나 때문에 빠르게 거대하게 다가왔어요. 여기서 키워드는 "마스크"와 "백신패스" 초창기 코로나 백신이 창궐했을 때, 한국에서 마스크를 미리 구입해 쓰고 다닐 때, 모두 너네 왜 마스크를 쓰냐고 부정적인 시선과 쿠팡과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죠. 그리고 얼마후 사태의 심각성을 알기 시작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고 자신들이 했던 '무지'를 인정하지 않고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어요. 프랑스 사람들의 특징은 사과를 안하는 것입니다. 마치 사람을 죽여 놓고 아무일 없다는 듯 대하는 사람들과 같은 상황이 많이 발생해요. 프랑스 사람들이 콧대가 높다는 말을.. 프랑스에서 새차 구입하기[긴 글] [푸조:2008 모델 상담: 전기차 렌트 추천 받음 ] [르노:르노 캡처 lpg,르노캡처 중고 8천 킬로 : 할인 오퍼 없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차 팔려함 ] [르노: 르노 캡처 인텐스 다른 셀러 :할인 오퍼 받음, 우리가 원하는 옵션 선택함] [현재 자동차 보험 문의와 대출 정보까지 받음(보험은 가격비교 사이트가 있긴 한데 우린 그전에 풀커버 비싼 보험 들었음 그거 그대로 조건 해서 한 달에 100유로 조금 적게 냅니다) ] [은행에도 자동차 대출 문의: 은행이 제일 싸긴함 보험회사와 별 차이 안 났음 150유로 정도 차이 났음 [*중요한 정보 : 자기 월급에서 35프로 이상 대출 받은 건이 있으면 은행이 대출 안 해줌, 그래서 세차 살 때 돈을 더 넣기로 함] 원래는 집 먼저, 차를 다음에 사는 게 .. 내가 한국인이라 행복한 이유 헬조선을 왜치던 내가 해외 살아보니 나의 나라, 대한민국에 대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생각해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한국에 살지 않았다면 내가 절대 느끼지 못했던 것들 영어를 그렇게 잘하고 잘난 내 친구는 왜 한국에서 일할까.... 늘 항상 넌 왜 그렇게 한국에 불만이야? 우리나라가 최고야 난 다른나라에 가서 살 생각 없다고 한 친한 오빠... 나는 경험을 해보고 알게 되었어요. 가족이 그렇게 소중하고 한국의 문화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 오늘은 사실 해외 결제 시스템인 '페이오니아'문제로 며칠동안 영어로 이메일을 몇번을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자동봇 답장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답장만 오고 문제가 자동으로 해결되었음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미친!!!!" 시간대가 맞지 않아 그런지 영어 .. 이전 1 2 3 4 5 ··· 15 다음